옷을 거의 벗고 진행하는 서구식 마사지와 다르게, 보통 헐렁하고 편한 옷을 입고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마사지 치료사가 자기의 손, 팔꿈치, 무릎 및 발을 사용하여 손님의 몸에 압력을 가하고 근육을 스트레칭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하지 않고 그냥 마사지샵을 방문한 경우, 서비스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마사지를 즉석에서 선택해야한다. 경우에 따라 얼마나 기다려야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기도 한다. 어지간하면 예약 선빵 필승
반사요법은 발(또는 손) 부위에 압력을 가하는 것입니다. 반사 요법은 일반적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사지가 모두 끝나고 나면 마사지가 어떤 언어/방식으로든 끝났다고 손님에게 알려주면서(눈치껏 하자), 원래 손님 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게 자리를 비켜준다.
이것은 긴장을 풀고 진정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반면에 딥티슈 마사지는 더 많은 압력을 사용하며 더 강렬할 수 있습니다.
다들 오래 일하셔서 한국말을 잘 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태국어도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마사지 받기전에 괜히 보긴하지만 마사지 받는 순간 다 까먹어요ㅋㅋㅋㅋㅋㅋ
③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이용의 장애에 대하여 타이마사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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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로비 카운터 위에 팁 넣는 박스를 올려둔 마사지 경우도 있으니, 샵에 도착하면 미리 살펴서 팁을 언제 어떻게 줄지 간보자. 스웨디시 어쨌거나 마사지 끝나고 마사지사에게 직접 팁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마사지 샵은 홈타이 대체로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냥 무턱대고 방문하면 허탕칠 수도 있다.
외부 방문객 아닌 해당 호텔 투숙객에게는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투숙객 방으로 마사지사가 찾아가는 마사지 서비스도 간혹 있다고 한다.
방콕에서는 타이 마사지샵을 쉽게 찾아볼 마사지 수 있다. 소규모 샵은 거리마다 있다. 수쿰빗, 실롬, 카오산 거리 등 유명 관광지역에서는 심지어 몇 걸음 바로 옆에 또 다른 마사지샵이 있는 경우도 있다.
마사지실이 넓고 깨끗해서 인기가 높은 원모어 타이 마사지는 샵의 이름처럼 태국 여행이 끝나기 전에 최소 한 번은 더 들르고 싶어질 만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샵에서 제공하는 환상적인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면 전통 타이 마사지에 발 마사지, 머리와 어깨 마사지, 약초 마사지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